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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남침례회, 김성로 목사 이단성 없다 결론

Good-Faith 2016. 12. 18. 02:42

미주 남침례회, 한기침(한국기독교침례회)과 동일하게 김성로 목사 이단성 없다 결론!!!



좌측) 이단성 이단시비를 일으킨 바른믿음 정이철 목사, 

우측) 아무런 이단성이 없고 부활을 강조하는 것은 오히려 이시대에 필요한 귀중한 복음이라고 결론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



미주 남침례회는 한기침에서 내린 결론과 동일하게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아무런 이단성이 없으며 부활강조는 십자가와 더불어 모든 교회에 필요한 것이며 더욱 강조하고 발전시켜야 할 귀중한 복음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바른믿음 정이철 목사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신학검증을 하였는데 오히려 정이철 목사측의 기독교 구원론에 있어서 신학적 오해와 문제가 있는 주장들이 있음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이로써 그동안 바른믿음측 정이철 목사(림헌원 목사, 이창모 목사)가 1년 이상 계속해서 제기해온 이단성 이단시비로 인한 논란이 잠재워질것이라 생각되며 오히려 논란을 일으킨 본인들(정이철 목사, 림헌원 목사, 이창모 목사 등)의 신학적 오류와 문제가 있는 주장들에 대해 해명하고 그동안 아무런 객곽적인 검증없이 개인과 교단에 대한 악의적인 인격모독 및 명예훼손 수준의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해명 및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주 남침례회의 발표문을 최대한 요약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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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증의 동기와 이유

바른믿음 정이철 목사는 약 1년여간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를 가리켜 십자가를 폄훼하고 이중제사를 주장한다는 명목으로 '사악한 이단, 부활교 이단'이라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였기에 양쪽의 자료를 근거로 면밀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하였다.


2. 김성로 목사 검증의 세부사항

1) 십자가 폄훼와 무시 문제

설교자의 전체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설교 전체의 맥락이 아닌 일부분의 표현을 왜곡 편집한 주장이다.


2) '피' 그리고 '십자가' 문제

'피' 그리고 '십자가' 사건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누구의 피인가?'와 '십자가에서 누가 죽었는가?'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 누구인지 모르면 십자가 사건은 그저 한 사람의 죽음일 뿐이며 그 피 또한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부활을 강조하는 것은 십자가와 부활을 이원화시키는 것도 아니고 십자가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부활을 통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 하나님이심(성자 하나님)을 확증할 때 더욱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알 수 있다.


3) 하늘성소 이중제사 문제

바른믿음 정이철 목사의 주장과 달리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한번도 '이중제사'라는 단어를 직접 사용한 적이 없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 후에 하늘성소에 들어가 속죄제사를 드렸다'는 표현은 속죄와 구속의 신학적인 개념을 혼동하여 생겨난 표현이라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였다. 그리고 기이협과 박형용 교수의 제언을 받아들여 모든교재와 설교에서 수정하였다.(이미 양육교재에서는 '단번에' 제사를 드렸다고 되어있었다


4) 정이철 목사와 김성로 목사의 상반된 신학적 주장

정이철 목사는 인간의 구속이 십자가에서 완성되었기에 부활은 십자가의 열매라고, 부활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김성로 목사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인간의 구속이 완성되었다고 주장한다. 십자가와 부활은 동전의 양면처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부활은 십자가의 열매 정도가 아닌 기독교가 세워진 근간으로 중요한 핵심교리라는 신학적 입장으로 미주 남침례회 대책위도 김성로 목사의 견해에 동의한다.


5) 물증, 증거를 통한 믿음

일부 교회에서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좋은 믿음이라 생각하고 이성을 활용한 역사성과 증거에 대한 강조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보통 법정에서도 믿음은 증거와 물증이 확실할 때 생겨지는 것처럼 오히려 기독교가 확실한 역사성과 증거 위에 세워진 종교임을 증거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이성주의로 빠지는 것은 주의가 필요함으로 지금 김성로 목사가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처럼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6) 부활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성령을 무시하고 다른 중요한 기독교 교리들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주장

춘천한마음교회에서 가르치는 모든 교재들을 확인한 결과 근거없는 주장임을 확인했다.


7) 정이철 목사측에서 문제삼는 용어들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이미 수차례에 걸쳐 수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학적으로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3. 정이철 목사(림헌원 목사, 이창모 목사)에 대한 신학검증 및 세부사항

1) 정이철 목사의 신학적 문제들

자료들과 설교 등을 살펴본 결과 정이철 목사측의 기독교 구원론에 있어서 신학적 오해와 문제가 있는 주장들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2) 바른믿음측 정이철 목사의 비도덕적 문제와 대책

①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와 검증 관계자들에 대한 인격모독과 명예훼손

정통교단 총회에서 나온 결의 없이 이단이란 용어와 인격적 비난을 남발하였으며 이는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된다.


② 정이철 목사의 언어유희들

'김성로는 큰 영적사기꾼, 다른 복음, 십자가의 대적자다, 부활교, 부활교 이단' 등의 언어들을 남발하는 것은 아직 이단검증도 안된 상태에서 한 교회를 담임하는 김성로 목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또한 상대방에 대한 오해로 인해 신뢰성을 잃게 하는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된다.


③ 정이철 목사의 이해할 수 없는 발언

'미 남침례교, 정이철 목사를 표적삼아 긴급이대위 결성'이라는 근거없는 주장을 한 것, 이 것은 명예를 가장 중요시하는 종교단체에 대한 심각한 신뢰훼손이고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④ 정이철 목사의 거짓 이메일 유포와 초상권 침해, 이에 대한 조치

미 남침례교단이 김성로 목사에게 거액을 받고 정이철 목사를 이단으로 조작하려고 했다는 허위사실을 다수의 목사들에게 이메일로 유포하였다. 또 개인 명예훼손과 초상권 침해(김성로 목사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검증을 하는 분들에게조차도)를 하였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미국과 한국 법정에 위임하여 윤리문제의 심각성과 책임소재를 규명하여 앞으로 교계 안에 이런 비슷한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예방차원을 목적으로 진행하겠다.


결론

김성로목사는 한기침(한국기독교침례교단)에서 내린 결론과 동일하게 이단성이 없습니다. 십자가 무시나 폄훼가 없었고, 바른믿음측이 제기한 이중제사문제는 오해의 소지를 제공하였지만, 기이협을 통해 이미 고쳤기 때문입니다. 부활강조는 십자가와 더불어 모든 교회에 필요한 것이며 더욱 강조하고 발전시켜야 할 귀중한 복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형제교회인 한마음침례교회와 미주 남침례교는 부활메시지에 대한 조직신학적인 내용을 더욱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키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김성로목사의 이단성에 대한 논쟁이나 주장을 함부로 하는 것을 삼가해 주시길 바라며, 미남침례총회가 내린 결정을 존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6년 미남침례총회가 추구하는 교단의 가치는 성경적 신학을 기반으로 기독교 복음의 진리수호입니다.앞으로도 남침례는 기독교 성경적 진리수호를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번 검증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교계 성도님들, 목회자 여러분, 그리고 이단 연구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각 가정에 더욱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주후 12092016

 

남침례 대책위 위원: 이재위목사 박진하목사 정홍기목사 서정구목사

장요셉목사 김동선목사 지준오목사 박병권목사

오인균목사 김한길목사 이혁기목사 (이상 무순)

미 남침례 총회장 반기열 목사 



미 남침례회 성명서 원문 링크 : http://m.chptp.org/news/articleView.html?idxno=107


침례신문 기사

침례신문-1

침례신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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