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믿음 정이철 목사께 드리는 공고문 6. (이재위 목사)

바른믿음 정이철 목사께 드리는 공고문 6  

애틀렌타 뉴에덴교회 이재위 목사 _ 바른믿음 정이철 목사의 심각한 이단적 이단몰이에 대해 명확하고 해박한 성경지식과 신학적교리로 반론의 글을 게시하고 있다.

 

바른믿음 정이철 목사께 드립니다.

정이철 목사님 기사 잘 보고 있습니다. 워낙 제가 무명의 목사라 알려지지 않았는 데, 이번 바른믿음을 통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더 좋고 훌륭한 기사들이 많으실텐 데, 메인창에 저의 대한 기사를 올려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제가 부활을 증거하는 사람으로 알려지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대교회 사도들이 핍박을 받았던 이유가 부활의 Message를 전하다가 핍박을 받았습니다.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 뿐이라” (행25:19)

 

그런데 정 목사님의 기사를 보면서 몇 가지 왜곡된 부분을 알리고자 합니다.

첫째, 글의 도입부 입니다. 

"미남침례교 정이철목사 표적 삼아 긴급 이대위 결성”이라는 기사 (2016년 10월 19일, 수. 06:25:59) 기사의 글을 찬찬히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목사님의 주장에 많은 오류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실제 기사 내용입니다.

“정이철 목사님! 남침례교 긴급 이단대책위원장 이재위 목사입니다. 제 메일을 받으셨다면 받으셨다는coment 부탁 드립니다. (이재위목사) 며칠 전 이재위목사라는 처음 보는 사람 으로부터 이렇게 시작한 한 통의 이메일이 왔다.” 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기사를 보고 역시 인터넷 신문사 대표 다운 사건의 긴장감을 주려고 하는 뛰어난 편집 실력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독자들로 하여금 남침례교와 이재위목사가 무례한 사람이며, 일방적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내용의 글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필자는 정이철목사께서 김성로목사의 이단성을 지적하는 기사들을 깊게 분석하면서 느낀 점은 자의적으로 왜곡 편집을 잘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잘 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 목사님의 주장처럼 “며칠전 이재위 목사라는 처음 보는 사람으로 부터 이렇게 시작한 한 통의 이메일이 왔다.” 라고 시작하셨는데 왜곡된 이야기 입니다. 필자는 comment 메일을 보내기 전, 10/16/20 16 오후11:06 분(조지아주 애틀랜타 시간)에 정목사님께 기본 예의를 지키기 위해 정목사님께 정식적으로 공문을 보냈습니다.

자의적인 해석과 성경적, 신한적 무지로 인한 고집과 편견으로 

악의적인 이단몰이를 하고 있는 정이철 목사, 그리고 함께 활동중인 림헌원, 이창모 목사

하지만 정목사님으로 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기에 10/17/2016 오후 1:09(조지아주 애틀랜타 시간)에 다시 저의 메일을 받으셨는지 확인차 메일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정이철 목사님으로 부터 아무런 연락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직 십자가”라는 무명의 독자를 통해 “김성로, 이인규, 이재위, 김한길 부활교 이단들에 대해 단정하는 내용의 기사”를 보고서 정목사께서 저의 글을 보셨다는 것을 확인 후에 다시 메일을 드렸습니다.

“정이철 목사님!  이재위목사 입니다. 현재 바른믿음 사이트를 통해 저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이것이 제가 보낸 답글의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 아이피를 차단하셨는데 풀어주셔서 “오직 십자가” 분의 반론을 다시 반론하겠습니다. 그리고 3시간 후에 답글이 안오면 제가 준비한 내용들을 논증하겠습니다. 저에게comment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글을 쓸 때, 근거 없는 말은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성로목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정이철목사의 주장이 너무나 터무니 없는 왜곡된 주장이기 때문에 글을 쓴 것입니다. 이인규권사님은 개인적으로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평가한 내용의 글로 반론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 글이 어떤 부분에서 궤변이며, 요설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십시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라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10/17/2016 오후 2:42분에 정이철목사께서 드디어 첫 답글을 보내 주셨습니다.

“자꾸 저에게 메일을 보내시네요. 기왕에 답글을 쓰니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는 첫 인사를 시작으로 그 기사는  자신이 쓴 글이 아니며 오해하지 말라는 부탁과 함께 자신의 이단성의 근거를 명시 되지 않았다는 것, 정이철목사 자신이 다른 이름으로 반론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라는 부탁과 목사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인사로 마무리 되는 내용을 보내 주셨습니다.

즉 필자와 남침례대책위원회는 일방적으로 정이철목사께 연락을 드리지 않았고 충분한 예의를 지켜 드렸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요. 즉 정이철 목사의 글의 도입부는 왜곡 편집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부활이 “없어도” 성령을 통해서 십자가만 믿으면 구원이 있다.라는 내용을 ‘몰라도’로 시정하겠습니다. 

새빨간 거짓말, 명백한 허위사실, 엄연한 허위사실 유포임을 엄중 경고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 때문에 속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전달 과정 속에 글의 실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의적으로 쓴 글은 아니라고 이해해 주십시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경우가 있다면 흥분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증거 자료들을 서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수정 가능합니다. 저는 없는 내용을 짜집기 해서 고의적 왜곡 편집, 각색하지 않습니다. Fact만을 가지고 말씀 합니다.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합니다.

그런데 정이철목사님은 김성로목사님의 설교를 왜곡 각색을 더 많이 하셨다는 것을 아십니까?(객관적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약간의 실수를 가지고 새빨간 거짓말, 엄연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흥분하셨는데 김성로목사님과 춘천한마음교회 성도들은 얼마나 속이 상할 거라는 것을 생각해보지는 않으셨나요?

그런데 춘천 김성로목사님은 정이철목사님이 “사악한 이단” 이라고 정죄한, 무례한 기사에 대해 전혀 반박치 않으셨고, 대응하지 않은 것을 알고 계십니까? 왜? 그랬을까? 혹시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는 주님의 평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 때문에 결과가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요. 화가 나셨다면 다시 한번 깊은 용서와 사과를 드립니다.  

셋째, 정이철목사님의 주장입니다.

"미국 남 침례교 한인총회 신학분과 위원회에서 정이철목사 한 사람을 표적을 삼고 긴급하게 이단 대책위원회를 조직하였다고 한다. 예장 합동이 김성로 목사의 이단성을 조사하기로 하자 그것의 대응 차원에서, 그리고 침례교회들의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예장 합동에 속하였고 … 한국에서는 미국에 있는 정이철목사를 손 댈수 없으므로 미국에 있는 남침례교 한인총회에서 정이철목사를 손 보는 것이 좋겠다고 한국 쪽에서 제의하였다고 한다” 라는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저희 남침례는 각 개교회의 목회방침을 존중하고 특별히 기본적인 침례교 정신의 위배되지 않은 이상 행정에 관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침례교 정신과 맞지 않습니다. 침례교단이 하나되는 최고 목적은 선교입니다.각 개 교회들이 힘을 합쳐 조직을 만들어 교세를 확장하는데 목적이 있지 않고, 세계선교를 위해 모인 교단이 남침례 입니다. 남침례교단은 정이철 목사님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정이철목사의 왜곡 편집하여 침례교 김성로목사를 이단으로 확정하여 공격하는 것을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어서 바른믿음 사이트에 글을 남겼고, 바른믿음 측은 제 아이피를 차단하고 강제 삭제하여 소통하려고 하는 자세가 보이지 않다가 여기 까지 왔고, 남침례교회는 같은 형제 교회가 인터넷 신문사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로 부터 한국에서는 전혀 이단성이 없다고 주장하는데도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를 거의 일년 동안 왜곡 편집된 내용을 가지고 “사악한 이단”으로 몰아 교회와 김목사님을 힘들게 했고 또 한국교회에 물의를 일으킨다는 소식을 들으신 남침례 총회장께서 사태를 파악하고 저에게 연락하여 조사를 부탁했고 모든 권한을 위임하셨습니다.

정목사님도 잘아시겠지만 미국이라는 특성상 다양한 종파, 교파들이 있기 때문에 같은 교단 아니면 타 교단의 교리에 대해 관여하지 않는 것이 미국 입니다. 특히 미국은 인격모독이나 명예회손은 Sue가 들어가면 심각한 중벌이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사료됩니다. 모든 인격적 모독과 명예훼손에 관한 문제는 따로 저희 남침례 교단 담당 변호사가 조사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본 연구팀은 한인총회 신학분과위원회 소속이 아닌 별도 소속이며, 이 문제만 해결되면 해산될 것입니다.

미 최대 교단이 왜 할 일 없이 타 교단 목사님을 조사하겠습니까? 문제는 같은 교단의 형제교회가 교리적으로 문제가 없는데도 공격한다면 남침례교회는 이 문제를 방관할 수 없고, 남침례교단의 모든 영향력을 동원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이철목사님! 교회가 무슨 폭력 조직입니까? 누구를 손보고, 손댑니까? 인터넷상에 신앙이 없는 사람들도 기사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고, 그리스도인의 품위를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누가 보면 폭력조직 싸움하는 줄 알겠습니다.

 

넷째, 정이철목사는 남침례교단이 나를 표적 삼는다는 것을 괴로워 하며 이렇게 기록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나에게 다소간에 고통과 괴로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 한 사람의 괴로움이 한알의 밀알이 되어 결국 하나님의 진리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우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넘 멋진 표현입니다. 정목사님의 사역의 각오가 느껴지며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진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싸우십니까? 정목사님의 마음의 깊은 동기가 무엇입니까? 정말 진리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저희 교단을 신경써 주신 것은 감사한데 침례교단의 문제는 침례교단이 해결합니다. 훌륭하신 총회장님과 임원들이 있고 실력있는 신학박사님들도 많습니다.

왜 미국에서 목회하시는 분이 한국에 있는 다른 교단에 까지 신경을 쓰십니까? 

하나님께서 목회를 하라고 부르신 것입니까? 이단 연구하라고 부르신 것입니까? 사역의 방향을 분명히 잡고 가시길  감히 권면 드립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설교를 왜곡 편집해서 알리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까? 제가 현재까지 정목사님의 모든 기사들을 연구한 결과 잘못된 성경해석 뿐만 아니라, 설교자의 의미 전달 왜곡,인격 모독, 명예훼손들이 부지기수 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앞으로 본 연구팀은 전문 기사 분석팀을 만들어 철저히 기사들을 분석하여 기사의 숨은 동기가 무엇인지, 무엇을 왜곡하고, 명예훼손등이 있는지를 낱낱이 분석할 것입니다.

한가지 예로 2016년 03월 18일(금) 03:02:14 에 나온 “부활로 성령을 대체하는 부활교” 라는 타이틀에 정이철 목사께서는 부활의 증거로 믿는것이 아니라 성령이 즉시로 믿게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수가성 여인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물가의 여인은 예수님과 대화하다가 순간적으로 믿음이 생겼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다.” (요 4장) 말씀을 가지고 믿음은 증거로 믿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순간적으로 믿음을 준다고 주장했습니다. 필자는 이에 대한 성경해석을 개혁주의 성경해석을 통해 논박했습니다.

정이철목사는 우물가의 여인의 믿음은 예수와 대화하다가 순간적으로 생긴 믿음이라고 주장한다. 필자의 견해는 자의적 왜곡 성경해석임을 보게 된다. 예수와 대화하다가 생긴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자신을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증거하심으로 믿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표적은 그 여인의 수치스러운 과거와 깊은 마음을 아셨기 때문이다.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 요한복음 2장 25절 말씀 부터 읽어야 한다. 예수님이 어떤 존재임을 말씀하고 있다.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이 구절은 예수의 신성 즉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심판자의 능력을 나타내는 구절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을 누구의 증언도 필요 없이 사람의 속에 있는 깊은 마음을 아시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기 때문이다.즉 요한은 본 구절을 통해 예수가 기독론 즉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심판주)이심을 내포하고 있다. 

그 증거로 요한기자는 니고데모와(3장) 본문의 수가성 여인을 소개한다.  “네 남편을 불러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인은 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의 자신의 깊은 속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예수님의 신적 능력을 통해 보통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인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그런데 예수님이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직접 증거함으로 믿을 수 있었던 것이다. 즉 예수님은 자신의 신적 능력을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자신의 깊은 마음을 알고 계신 예수님의 능력을 통해 그 말을 신뢰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 주님은 심령 깊은 곳이라도 감찰하시는 분이시다. (필자와 정목사님의 마음의 깊은 동기를 아시는 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요 4:25)

여인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었지만 그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아직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요한 사도는 그리스도의 깊은 비밀은 점진적 계시 가운데 마지막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확증되는 것을 요한복음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다.. 요한복음의 서문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를 선포하고 점진적인 그리스도의 계시가 죽으심과 부활사건을 통해서 회의주의자였던 도마의 고백을 통해 마침표를 찍는 것이다.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결국 그리스도는 태초의 말씀으로 계신 하나님이셨다는 것을 부활 사건을 통해 도마의 고백을 통해 증명해 보이는 것이 요한복음의 전체 내용이다. 도마의 고백은 천지 개벽할 고백이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태초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셨다는 사실은 이 땅에 어떤 진리 보다 위대한 진리임에 틀림 없다. 요한 복음의 기록 목적을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20:31)

결론은 수가성 여인은 예수님과 대화하다가 성령을 통해서 순간적으로 믿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여인의 수치스러운 과거와 깊은 마음을 감찰하여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신적 능력을 통해 자신의 고백으로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내는 것이다. 즉 성령을 통해 즉시로 믿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표적을 보여 주고 믿게 된 것임을 보게 된다. 

이것은 정이철목사의 모든 기사들을 조사한 것 중에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많은 성경해석들이 자의적이며,주관적인 비성경적 해석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자마당에 글을 남기신 “오직 십자가”님이 익명으로 저에게 질문을 요청했는 데, 제가 전에 토론의Rule을 분명 말씀 드렸습니다. 익명으로 한 모든 질문은 받지 않겠습니다. 떳떳하게 성함, 직함, 교회를 밝히시면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를 목회 후배로 생각하지 마시고, “미 남침례 이단대책 연구위원장”이라는 공식 직함을 인식해 주시고, 글을 써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렇다고 저를 교만하다고 오해치 마시길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아직 정이철목사님께서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침례교단 한인총회의 임원들과 목회자들의 의로운 믿음의 양심과 행동을 기대한다”라고 마지막 말씀을 적으셨는데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요.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저는 오로지 정확한 Fact와 정황을 근거로 조사할 것입니다. 일부러 없는 얘기 만들어서 조작하지 않습니다. 또 저는 제가 배운데로 철저히 미국식 토론과 연구방식으로 모든 조사에 임할 것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인격 모독은 하지 않습니다. 팩트 외에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럴 이유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요.

그리고 정이철목사님과 함께 관련된 분들은 모든 사실이 확인되면 그에 따른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셔야 할 것입니다.

진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미 남침례 이단대책연구 운영위원장 이재위 목사 올림

출처 및 원문: 세이연(http://ikccah.org/board_pjuB87/5903)